경부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밀양역과 원동역 사이에 있고, 경전선의 시발역이기도 하다.
삼랑진은 예부터 세가닥 산자락이 울퉁불퉁 뻗어서 삼랑의 물에 떨어지고, 일곱 고을 긴 강의 흐름이 작원을 안고 돌아 산이 웅장하고 물이 아름다운 곳으로 남주 제1의 형승이라고 일컬어 온 곳으로 1905년1월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
1999년12월31일 현역사의 모습을 지니고 현재 자랑스러운 코레일의 삼각지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있음.

1905년 1월 1일 : 영업개시
1940년 10월 23일 : 역사 신축 준공
1999년 12월 31일 : 역사 신축 준공
2009년 10월 31일 : 화물취급 중지
2010년 12년 15일 : 경전선 복선전철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