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열역
현재의 함열읍, 황등면, 함라면, 성당면, 웅포면, 지역을 백제때에는 감물아현(甘勿阿縣)이라 하였고, 통일신라 경덕왕때 함열현으로 바뀌었다. 고려 명종 6년(1176년)에는 작은 고을에 두는 감무(監務)를 두었었고, 조선 태종 9년(1409년)에는 용안현과 합하여 안열현(安悅縣)으로, 1895년 함열현으로 불리다가, 이후 용안과 함열이 분리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함열면에서 1979년 함열읍으로 승격하여 현재에 이르렀으며 지역명에 따라 함열역이라 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