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역
역사의 기록에 의하면 이 고장은 마한 시대에는 부족국가로 여래비리의 소재지로 시작하여 백제 시대에는 이능부리 또는 연주부리, 죽수부리라고 하였다. 통일신라시대에는 능성군이라 하였으며 고려시대에는 이 지역의 풍수지리설에 비봉포란형국이라 하였다. 서쪽에는 비봉산이 있고 관아 앞에 봉서루가 있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그리고 누에머리형의 산이 앞에 있는 가운데 이곳에서 누에를 많이 길러 잠실마을이 있었다. 그로 인해 고려 태조23년(940년)에 능성을 비단 능자로 쓰는 능성으로 개자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 태종 16년(1416년)에는 능성현과 이웃 화순현을 병합하여 순성현으로 하였고 그 후 다시 태종18년(1418년)에는 분리하여 각각 현감이 배치되는 고을이 된적도 있었다. 그 후 인조10년(1632년)에는 능성고을이 인조의 어머니인 인현왕후의 성씨인 능성구씨의 성향이라하여 현고을에서 주목고을로 승격하면서 지명이 능주로 개칭되어 지역명에 따라 능주역이라 칭하게 되었으며,
1930.12.25일 보통역으로 영업개시하였으며, 6.26전쟁으로 인해 소실되었으나, 1956.12월 신축으로 여객수송을 주업무로하고 있으며, 2002.12월 서울행 무궁화호 정차로 지역민의 장거리 여행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열차 승무원에게 승차권을 구입해야 하는 역
- 역사 이용객이 극히 적어 매표창구를 운영하지 않으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930.12.25일 보통역으로 영업개시하였으며, 6.26전쟁으로 인해 소실되었으나, 1956.12월 신축으로 여객수송을 주업무로하고 있으며, 2002.12월 서울행 무궁화호 정차로 지역민의 장거리 여행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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