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경부선 부설과 동시에 설치된 추풍령역은 당시 동명에 따라 추풍령역 이라 칭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일일 14회의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하고, 하루 이용객 약70명 의 보통역 입니다.
그리고, 백두대간 해발230m의 고지대에 있고 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넘는 추풍령고개에 위치한 아름다운 역 입니다.

옛날의 역건물은 낡고 협소하여 2003년도에 KTX기관차 형상으로 지금의 예쁜 현대식건물로 재건축 하였으며 역구내에는 근대문화유산 제47호로 지정된 급수탑이 있어 칙칙폭폭 증기기관차의 추억에 잠겨 볼 수도 있습니다

지역 특산물로는 포도, 감, 사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