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혁 】

▪ 1912년 07월 25일 영업개시
▪ 1913년 02월 11일 화물취급 개시
▪ 1958년 10월 16일 현재의 역사준공

【 특징 】

경원선 한탕강역과 연천역 사이에 위치한 역으로 연천군의 중심역이며 주 고객은 군인이다. 2008년 5월까지는 포천에서 생산된 철광석을 일평균 400톤씩 포항제철로 수송했으나, 소음과 먼지 등의 민원으로 현재는 중단되어 있다.

【 주요관광지 】

① 선사유적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의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촐토되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유적의 보존 상태가 좋아 구석기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들이 잘 남겨져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② 선사체헙마을
선사시대로 떠나기 전 선생님과 유적지와 발굴된 유물, 구석기시대와 신석기 시대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석기제작교실, 구석기시대 생활체험, 오늘은 내가 고고학자, 석기제작교실등 다양한 가족참여형 체험학습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③ 구석기축제
전곡리 선사유적지 및 전곡읍 일원에서 "전곡리안의 숨소리" 라는 테마를 가지고 해마다 다른 슬로건(Slogan)을 설정하여 구석기문화와 선사문화를 규육, 놀이, 체험 등을 통해 배우고 즐기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형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