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12월 23일 광역전철 개통
- 1941년 4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개시
용문산의 옛지명은 ‘미지산’이라 불렀다 하며 옛날 기묘사화 때 조광조가 역적으로 몰릴 당시 그의 제자중 조욱이란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평상시 그의 스승인 조광조와 함께 당시 미지산과 옥천사를 자주 들렀다고 하며 마침 조광조가 역적으로 몰리면서 조욱도 함께 역적으로 몰려 미지산으로 피신하고자하여 가는 길에 덕촌 퇴촌리 마을에 정착하게 되었고 퇴촌은 지형이 큰 길에서 잘 보이지 않는 은신처르 적당하여 이 곳에 정착하면서 그의 호인 용문이란 이름을 따서 미지산을 용문산으로 부르기 시작하였으며 이런 유래로 지명이 용문(龍門)이 되었으며 지명을 따서 용문역으로 부르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