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원역
1909년 일제시대 서울창경궁에 국가말살 정책상 만들어진 동물원을 민족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하여 과천시 청계산 밑에 『서울대공원』을 건립하였으며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하여『과천선 대공원지하역 마감 기타공사』라는 공사명으로 선경건설에서 1992. 07. 02일착공하여 1993. 12. 31일 완공한 후 1994. 04. 01일 김영삼 대통령외 400여명이 개통식에 참석한 후 대공원→ 정부과천청사역까지 시승함으로써 대공원역』의 역명으로 정식업무를 시작하였고 주변에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등 유원시설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