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바위역
선바위역은 지하철 4호선 경마공원역과 남태령역 사이의 역으로 1994년 4월 1일 영업을 개시한 보통역입니다. 원지명은 하리로써 하천에 수양버들이 길게 늘어져 노인들은 장기나 바둑을 두고 신선놀이를 즐겼고, 아이들은 개천에서 물놀이를 하였는데 이 개천 한가운데에 큰 바위가 마치 세워놓은 바위 같다고 하여 선바위라 불리워지게 되었습니다. 역 주변에 과천등기소, 과천동주민센터, 선바위미술관, 관문체육공원, 서울경마공원, 과천시환경사업소 등이 있으며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소속역으로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351-7(중앙로 440)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