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소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1동 135-86번지
2. 연혁
- 1911.10.15. 간이역(용산기점 21.800km)으로 영업개시
- 1928.09.01. 보통역으로 승격
- 1940.04.01. 화물취급 개시
- 1985.08.22. 성북-창동역간 복선 전철화
- 1985.12.22. 역사 신축
- 1986.09.22. 창동-의정부간 복선 전철화
- 2005.05.17. 민자역사 착공
- 2007.05.25. 임시역사로 이전
- 2007.11.01. 화물취급 중지
※1985.04.20 4호선 창동역 개통

3. 운행하는 열차 : 소요산-인천역간 전철

4. 기타사항 :
- 지하철 4호선과 환승역이며, 여객취급업무는 4호선 창동역에서 담당함
- 민자역사 공사중(2011년 11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민자역사(주)의 자금난으로 지연되고 있음. )

5. 창동역 유래(Story-Telling)

조선시대에 양곡창고가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창동초등학교 옆 공터에는 오랜 옛날부터 돌로 제작한 “창동리” 라는 이정표가 있었으며, 이 돌은 1995년 9월 1일 창5동 사무소 옆으로 옮겨 왔다.
조선시대 창동의 자연부락을 살펴보면 창골을 비롯하여 유만, 말미, 모랫말 등이 있었으며 이들이 합쳐져 현재의 창동이 되었다고 한다.
특히 창동은 한국전쟁 때 서울을 수호하기 위해 설정한 창동저지선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