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역은 1937년 8월 5일 소래, 남동, 군자 등의 염전지대에서 생산되는 소금을 수송하기 위하여 개통되었으며 소래역으로 영업을 개시하게 되었다.
염전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들고 수인선 이용객이 급감함에 따라 1994년 9월 1일에 소래역이 폐지되었고 1995년 12월 31일에는 수인선 영업이 전면 중지되었다.
그이후 수인선 개통요구가 증대되어 2012년 6월 30일 수도권 전철인 수인선이 개통되고 역명칭은 소래포구역으로 변경되었다.



1.위치 :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역로51(오이도기점 4.9km)

2.연혁

-1937. 8. 5 소래, 남동, 군자 등의 염전지대에서 생산되는 소금을 수송하기 위하여 개통되었으며 소래역으로 영업을 개시
-1994. 9. 1 소래역 폐지
-1995.12.31 수인선 영업을 중지
-2012. 6.30 수도권 전철인 수인선 개통, 소래포구역으로 역명을 변경

3. 여객취급상 특이사항

-소래포구와 재래어시장, 소래역사관 및 소래습지생태공원 등 주변에 볼거리들이 많이 있는 관계로 수인선 8개역중
이용객이 비교적 많은 편임
-매년 10월에는 소래포구축제가 개최되며 축제기간중에는 2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소래포구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
-그외에 역 인근에 소래포구 재래어시장에 버금가는 현대식 종합어시장이 개장되는 등 소래포구역을 중심으로 새롭게
상권이 형성되어 가고 있음